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아닌 이유? ‘농업인의 날 알고보니 반전’
김채현 기자
수정 2014-11-11 09:24
입력 2014-11-11 00:00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 아닌 이유? ‘농업인의 날 알고보니 반전’
‘가래떡 데이’는 2006년 농업인의 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농림부에서 지정한 날이다.
11월 11일이 한자로 ‘11(十一)’이 ‘흙 토(土)’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지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일명 빼빼로 데이에 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다.
그러나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 또는 ‘가래떡 데이’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연인과 친구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빼빼로데이’로 각인됐기 때문이다.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농업인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난 가래떡이 더 좋다”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빼빼로데이가 아니라?”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오늘이 농업인의 날이였구나”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농업인의 날..기억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빼빼로데이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농업인의 날)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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