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출신 임형우, 슈스케6 합격 논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9-06 14:49
입력 2014-09-06 00:00
이미지 확대
슈퍼스타K6 임형우 합격
슈퍼스타K6 임형우 합격


5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임형우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우는 “이승철은 내 인생을 바꿔줬다. 난 원래 꿈이 없었다. 이승철 선생님 덕분에 꿈을 찾았다”고 말했다.

임형우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고의 문제아 고등학교’ 성지고 학생들을 데리고 이승철, 엄정화가 국제합창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형우는 “옛날에 방황을 많이 했다. 그때 했던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라며 “후회하는 것이 많다. 용서 받기 힘들 거란 거 안다”고 과거를 반성했다.



포스트 맨의 ‘신촌을 못가’를 부른 임형우은 묵직한 목소리로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