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아내 이혼 보도 하루 만에 열애설.. 스타일리스트 언제부터 만났나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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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8-05 12:02
입력 201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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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김C
정은채 김C


‘김C 아내 이혼, 김C 스타일리스트’

가수 김C(43)가 아내와의 이혼이 알려지자마자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C가 아내 유 모 씨와 합의이혼을 한 사실이 알려진지 하루만의 일이다.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이 시기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C 소속사 측은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김C는 아내 유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은 아내가 키우기로 했다. 현재 김C는 KBS 2FM ‘김C의 뮤직쇼’ DJ를 맡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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