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의 노인과 금발의 여성 “범상치 않은 조합”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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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3-02 17:26
입력 2014-08-05 00:00
우리 식으로 따지면 평범하지 않다. 여성은 조지 W 부시의 맏딸 제나 부시(33), 흰 수염의 노인은 컨트리 가수의 전설로 불리는 케니 로저스(75)다. 제나 부시는 1일(현지시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he Country Music Hall of Fame and Museum)에서 열린 NBC 프로그램 ‘투데이(Today)’를 위해 케니 로저스를 인터뷰했다.

제나 부시는 한때 NBC 특파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케니 로저스는 420주 동안 1위에 오른 70여개의 히트 싱글을 가지고 있다. 히트 앨범인 ‘도박사(The Gambler)’와 ‘케니(Kenny)’는 어바웃 닷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컨트리 뮤직 앨범 200선’에 올라 있다.100회 이상의 수상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올드팝 가운데 ‘Lady’, ‘You Are So Beautiful’, ‘Green Green Grass Of Home’, ‘Don‘T Fall In Love With A Dreamer’ 등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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