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소희, 파파라치에게 딱 걸린 두 사람? ‘실제 사이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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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8-01 00:00
입력 2014-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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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소희
탑 소희
탑 소희 연인 화보가 화제다.

30일 스포츠브랜드 리복 측은 페이스북에 “둘에겐 둘만의 이야기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자사 모델 탑 소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파파라치 컷으로 마치 실제 연인을 찍은 파파라치 느낌이 나도록 촬영됐다. 핑크빛 의상의 탑과 손을 꼭잡은 소희의 걸음걸이가 연인 포스를 자아낸다. 불안한 시선 처리 속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고 그들을 쫓는 파파라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치 실제같은 이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탑 소희 화보에 네티즌은 “탑 소희 잘 어울려” “탑 소희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탑 소희..두 삶 무슨 사이?” “탑 소희..진짜 사귀는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탑 소희)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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