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구찌 패션쇼 참석 위해 출국, 공항패션 눈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7-24 16:18
입력 2014-07-24 00:00
이미지 확대
전지현 공항패션
전지현 공항패션


전지현이 24일 오전 구찌의 2014-2015 FW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류 여신 전지현은 구찌 프리-폴 시즌 스트라이프 니트 톱과 홀스빗 장식 로퍼로 60년대 무드 스타일을 재현하며 재클린 캐네디가 들어 유명해진 ‘재키 백’의 새로운 버전인 ‘재키 소프트’ 핸드백 카멜 컬러를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운 젯셋 룩을 선보였다.

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시계와 보잉 선글라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흠 잡을 데 없는 공항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전지현이 참석하는 구찌 패션쇼는 지난 5월 문을 연 대만 최고급 호텔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