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체중계가 가리킨 ‘52kg’에 속상한 듯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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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4 00:00
입력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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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캡처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나나가 52kg의 체중에도 불구, “살쪘다”라며 투덜댔다.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는 11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룸메이트 11명 즉 신성우, 이소라, 박봄, 이동욱, 조세호, 찬열, 나나,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홍수현의 일상이 다뤘다.

룸메이트는 이날 출연자들의 체중을 쟀다. 나나는 체중계에 올라가기 전 ”요즘 살이 쪘다”며 찜찜해했다. 그러나 몸무게는 큰 키와는 달리 52kg에 불과했다. 그런데 나나의 반응은 ”어떡해 살쪘어”였다.

박봄은 이에 “키도 크면서 왜 그러냐. 나는 더 나간다”라면서 ”내가 너보다 체중 더 나가면 선물 줄래?”라고 되받아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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