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근황, 사이클복 입고 남성미 풍기며..‘수염까지?’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7-04 18:23
입력 2014-07-04 00:00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시원은 4일 자신의 SNS에 “가오슝의 산에서 영화 ‘파풍(破风)’을 위해 훈련을 할 거에요. 재미있겠지만 힘들겠죠.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시원은 붉은색 사이클복 차림으로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시원은 조각 같은 외모에 짙은 눈썹과 수염으로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시원은 최근 린차오셴(임초현) 감독의 홍콩 영화 ‘파풍’에 캐스팅 됐다. 최시원은 극 중 사이클 선수로 분해 펑위옌(팽우안), 더우샤오(두효), 왕루오단(왕뤄단) 등과 호흡을 맞춘다. 최시원은 영화 촬영을 위해 대만에서 체력 단련과 사이클 훈련에 한창이다.
사진 = 최시원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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