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디스패치 요즘 일 안하나봐?” 언급했다가 찍힌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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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4-16 01:05
입력 2014-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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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유인영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배우 유인영이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언급했다.

유인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나 봐”라는 대사를 했다가 디스패치에게 일상을 찍힌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디스패치는 ‘유인영 씨 계절학기 다니세요?’라며 유인영의 캠퍼스에서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인영은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살짝 두려웠다”고 밝힌 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디스패치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두려웠구나”,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학교 아니면 어디?”,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무서울만 하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다시는 안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은 MBC ‘기황후’에서 연비수로 열연을 펼치다 14일 죽음으로 하차하게 됐다.

사진 = SBS(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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