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패션쇼, 엄마 끼 물려받아 패션모델로..‘티아라 뱅크스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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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3-24 21:23
입력 2014-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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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패션쇼
황신혜 딸 패션쇼
‘황신혜 딸 패션쇼’

황신혜의 딸이자 패션모델 이진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모녀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어머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현재 패션모델로 활약 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쇼에 모델로 썼으며, 이는 어머니 황신혜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는 최근 극비리에 내한한 티아라 뱅크스의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의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티아라 뱅크스에게 이진이는 위킹을 지도받는 등 다른 참가자와 함께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한편 한국 촬영분량은 8월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한국편’에서 방영된다.



사진 = 여성 중앙 (황신혜 딸 패션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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