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독립’ 니콜, 격렬한 안무 연습 ‘살을 얼마나 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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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2-27 13:44
입력 2014-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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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니콜
최근 독립을 선언한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족하지만,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라 탈퇴 후 미국에 머물고 있는 니콜이 세계적인 안무가 저메인 브라운과 화려한 안무동작을 함께 맞추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 속 니콜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고,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근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14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년여 간 카라의 멤버로 함께 동고동락 해 온 멤버 니콜이 2014년 1월 16일부로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니콜은 미국으로 출국했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국 생활을 전하며 잘 지내고 있음 팬들에게 전했다.



사진 = 니콜 트위터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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