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뉴스 앵커로 전격 발탁 “폭소 아이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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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1-23 10:17
입력 2011-11-23 00:00
영화감독 장진이 토요일 저녁 뉴스 앵커로 전격 발탁됐다.

장진 감독은 오는 3일 첫방송되는 tvN 생방송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 SNL KOREA)’에서 한 주간의 뉴스를 색다른 해석으로 되짚어보는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Weekend Update)’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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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
장진 감독
’위켄드 업데이트’는 지난 한 주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을 아울러 화제가 된 이슈에 대해 색다른 시각으로 되짚어보는 고정 코너. 생방송 코미디쇼의 특색을 살려 유머를 곁들여 재미있게 풀어내는 풍자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토요일 밤 시청자들에 유쾌통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칫 딱딱한 이슈에 대해서도 신선한 해석과 접근 방식, 장진 감독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정곡을 콕 찌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자칫 딱딱한 시사 이슈에 대해서도 재치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장진 감독은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서 콩트 연출과 각본을 맡은 데 이어 코너를 이끌어가는 ‘크루’로 합류, 개그까지 선보이며 1인 3역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생방송 연출도 쉽지 않은데 직접 한 코너를 맡겠다고 결심한 데는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열의와 애정이 바탕이 된 덕분.

장진 감독은 “위켄드 업데이트는 그 주에 화제가 되는 이슈를 짚어내는 것이 웃음 포인트인만큼 생방송 날짜에 임박해서 대본을 쓸 수 밖에 없다. 보는 시청자들도 공감하며 한바탕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는 아이템들을 고민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생방송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미국 지상파 NBC에서 지난 1975년 시작된 이래 무려 37년째 토요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매회 톱스타가 호스트를 맡아 정치, 인물 풍자와 슬랩스틱, 패러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쇼를 구성, 시청자들에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며 최고의 코미디쇼로 자리매김해왔다.

마돈나, 레이디 가가, 맷 데이먼, 조지 클루니 등 유명 톱스타가 출연, 여지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선한 재미와 친근한 매력으로 화제를 낳았다. 특히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버전을 제작 중일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의 크루로는 이한위, 정웅인, 장영남, 김빈우, 안영미를 비롯해 김원해, 이해영, 이철민, 이상훈, 박준서, 김지영, 김지경, 민서현, 한서진, 고경표, 김슬기 등 영화와 연극, 드라마, 개그쇼를 넘나드는 총 16명의 감초 연기자들이 합류를 결정했다. 매회 초청되는 톱스타 호스트와 함께 콩트와 패러디 등 다양한 코너를 구성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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