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팬 100여명과 난지 캠핑장서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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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19 11:38
입력 2010-04-19 00:00
배우 차태현(34)이 지난 18일 한강 난지 캠핑장에서 팬클럽 ‘아가페’ 회원 100여 명과 봄 소풍을 만끽했다.

동료 배우 신승환의 사회로 4시간가량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차태현과 팬들은 2인 3각. 미션 달리기. 스피드 게임 등 미니 체육대회와 푸짐한 삼겹살 파티. 단체 사진 촬영 등을 했다. 일본 팬도 다수 참석했으며 깜짝 게스트로 탤런트 송중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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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해 고기를 직접 굽고. 음식을 나눠 주면서 시종 함박웃음을 잃지 않은 차태현은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촬영을 앞둔 영화 ‘챔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부산. 일본 등에서 촬영하는 ‘챔프’(이환경 감독)는 시력을 잃어가는 왕년의 스타 경마 기수 ‘승호’(차태현)와 퇴물 신세가 된 경주마 ‘우박이’의 우정과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04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데뷔한 후 서른세 번의 경주에서 13차례 우승한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토대로 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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